100만원 대출 :: 아이폰6 스펙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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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줄곧 작은크기를 고집하다가 결국 스티브 잡스가 사망 이후인 6부터 갑작스레 크기가 커졌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애플에 열광했던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반대로 기존의 작은 크기를 좋아했던 사람들은 확바뀐 것에 대한 실망을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곧 아이폰9이 출시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중고폰 시장에서는 아이폰6도 여전히 잘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실버나 스페이스 그레이보다도 골드 색상은 더욱 많은 값에 매매되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6에 대한 스펙을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일단 16GB, 64GB, 128GB가 있습니다. 저는 16기가를 사용했었어요. 그때는 용량이 한참 모자라서 불만이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클라우드베리를 사용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전 버전에 비해 크기가 커지긴 했지만 더 얇아지고 가벼워졌습니다.


크기를 직접 비교해보면 위와 같습니다. 원래 4인치에서 4.7인치로 되었습니다.가장 우측에 있는건 아이폰6 플러스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노트4와 스펙을 비교한 표입니다. 카메라 화소가 약간 딸리는것 같은데 사진은 이상하게 아이폰이 더 이쁘게 찍힙니다.


제가 지금은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는데, 손가락으로 화면 넘기는 그 느낌이 갤럭시는 뚝뚝 끊기는 느낌이 있지만, 아이폰은 아주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삼성이 이런 면에 있어서는 애플을 못따라가는것 같습니다.



너무 얇다보니 카메라가 약간 돌출되어 있는데, 폰 사용하시면서 거의 케이스를 끼우시니 손상될 염려도 거의 없고, 2년정도 후에 다시 판매를 했는데 마지막까지 거의 흠집하나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뒷주머니에 넣으면 휜다고하는데 폰을 뒷주머니에 넣고 자리에 앉지 않는 이상 그럴 우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장점이 되팔때 삼성폰이나 LG폰에 비해 상당히 비싸다는점 또한 애플팬들에게 자부심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