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대출 :: 중포루로 킹오브98 해봤어요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즐겨하는 게임인 킹오브98에 대해 말씀드리려구해요.

어릴적에 오락실가서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성인이된 지금도 집에 깔아서 메이크스틱으로 자주는 아니고 주말마다 즐기고 있답니다. 잘하는건 아니고 얍새비로 승보다 패가 더 많은 중국인과 주로 한답니다..ㅋㅋ


한국인들도 있기는 한데 말싸움이 잘 나서 제가 일부로 피해요 게임도 지고 욕도 먹으면 기분 안좋잖아여?

물론 중궈들도 한자로 뭐라 솰라솰라 하는데 같은데 한자로 써있어서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ㅋㅋ 이건 킹오파 메인화면입니다. 언제봐도 정겹네요


아이디를 하나 파서 접속해보겠습니다.


대기실 화면입니다. 적당한 친구를 찾아가볼까요?


패배가 더 많은 중국인을 찾았습니다. 이정도면 제가 정신승리해서 오늘하루 내내 기분이 좋을거란 생각이듭니다.


이제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눌렀습니다.


제가 2P입니다. 저는 처음에 이오리, 초야시로, 초크리스를 골랐습니다.


이치고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녀석도 저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초보인것 같습니다.



아니 근데 이친구 우라 료가 아니겠습니까? 지금 상황은 날아오는 장풍에 쫄아서 가드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제 손은 아도겐보다 빠르기 때문에 전광석화 처럼날아가 상대의 명치를 강타하여 첫 승을 따냈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다음판도 제가 따내는 듯 싶더니 크리스에게 대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홍길동이다 보니 손쉽게 4:1까지 제압할 수 있었지요. 쟤가 크리스를 상당히 잘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렇지만 제가 벽을 빨고(?) 니가와 전법을 쓰니 상대가 도통 해법을 못찾는 분위기 였지요.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다이몬 고로는 역시 강했습니다. 벽타는 제 이오리를 패대기쳐서 제 캐릭터가 실신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판 졌어요. 또 한번 뒤집기를 허용한것이지요. 분하다.......


이번에는 저도 클래식 료를 골랐어요 아도갠으로 끝장을 볼 작정으로 말입니다. 근처도 못오게 날려댔지요.


결과는 저의 승리였어요, 저 사람 장풍에 너무 힘없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뭐 그렇게 계속 힘없이 맞기만해서 제가 한번더 승리를 가져왔지요.


아이고 저런 10선을 채우지 못한채 상대가 울면서 나가버렸네요.


승리자 답게 GG를 쳤지만 중궈런은 입을 꾹 다문채로 자리를 떠버렸어요.

제가 크리스로 태클만하고, 야시로로 머리잡기만 하는데 이친구가 그걸 너무 잘걸려줘서 신나게 게임할 수 있었어요.


전적 1000승 정도가 넘어가 버리면 제가 상대하기 너무 버겁기 때문에 초보들만 골라서 상대하곤합니다. 조금 치사하긴 한데.... 그래도 지는거보다 좋은것 같아서 그러고 있네요 ㅎㅎ


킹오파 하는 프로그램인 중포루는 정질님이나 케인님 방송국에 가면 있지만, 나는 도저히 모르겠다 하시는분은 댓글로 이메일 하나만 적어주세요 그러면 제가 바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