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대출 :: 마블 인피니티 스톤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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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마블영화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너무 좋아해서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가 매우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와는 너무 다르게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시켰는데요. 여기서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여섯개의 젬(GEM)이 나옵니다.


가오갤에 나오는 타넬리어 티반의 말을 인용하면 우주가 탄생하기 전에 여섯개의 특이점이 빅뱅 후에 농축되어 각각으로 나뉘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총 6개로 나뉘어지죠.


왼쪽부터 말씀드리면, 스페이스(테서렉트), 소울, 리얼리티(에테르), 타임(아가모토의 눈_확실하지 않아요), 파워(오브), 마인드 스톤(셉터)로 이루어져 있지요.


마인드

먼저 스페이스 젬은 공간 이송 능력을 발휘 하며, 원래는 오딘의 것이었는데, 아스가르드의 전쟁으로 인해 지구로 오게 됩니다. 퍼스트 어벤저에서 최초로 등장합니다.

지구로 떨어진 테서렉트는 하이드라에게 가장 먼저 입수됩니다. 그 후 레드스컬이 손으로 잡았다가 그대로 사라지는데요, 여기서 의견이 분분한게 사라진게 아니라 다른 공간으로 사라져 추후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하워드 스타크가 쉴드로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어벤져스1에서 로키가 이것을 이용해 치타우리 종족을 지구로 소환하죠.


소울

일단 소울 젬은 정확하게 나온바가 없답니다. 다만 헤임달 갑옷에 있는 주황색 보석이 그것일거라는 추측만 난무한 상황이지요. 헤임달은 본인이 보는 영혼의 수가 10조가 넘는다고 말한 바 있지요. 그리고 침범한 다크엘프의 투명 비행선을 혼자만 감지해냈지요.


리얼리티

토르 다크월드에 나오고 에테르라 불려지며 액체형입니다. 현실을 조작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생명을 갉아먹는다고 전해집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에서 티반의 콜렉션이 파괴되면서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타임

닥터 스트레인지의 아이템인 아가모토 눈 안에 있다는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시간을 거꾸로 돌리거나 빠르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요. 이를 통해 도르마무와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습니다.


파워

사용하는 자에게 큰 힘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콜렉터(타넬리어)의 쫄다구가 차지하려고 하다가 그대로 폭팔했을 정도로 힘이 어마어마하고, 유저의 힘이 받쳐주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로난이 가져갔다가 가오겔 멤버에 의해 다시 빼앗기죠. 그 다음에는 노바왕국에 보관되는게 영화에 나옵니다.

 

마인드

셉터에 박혀있고,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토니 스타크를 조종하려고 했을 때 아크원자로 때문인지 말을 듣지 않았던 적이 있네요.


끝으로 이 모든것을 모아 인피니티 건틀렛에 끼우면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벤져스2 끝부분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누군가 우리를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것 같다고..... 그 누군가는 타노스(위에놈)를 의미합니다.


참고로, 애니에서는 어밴져스가 의해 위 건틀렛을 겨우 빼앗았는데 울트론이 다시 빼앗고 또 탈환합니다.